허접 V3

아아.. 이런 삽질을..
옌날부터 V3를 써왔고, 날이 갈 수록 인터페이스도 세련되어지는 V3를 보고는
맹목적인 믿음에 항상 그 것만을 써왔다.

노턴이나 기타등등을 깔면 어플리케이션 충돌도 많고해서, 항상 컴퓨터를 깔 때면
다른 바이러스 프로그램은 다 삭제해버리고, V3를 깔곤 했다.

문제가 있는 컴퓨터 고쳐줄 때도.

요 며칠 계속 컴퓨터가 불안해서 디스크 검사니, 정리니, 디프라그멘테이션이니 그 짓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 있었는데..
이상하게도 부팅시에 해야할 일들이 안된다.

바이러스인가 의심은 했어도 V3를 몇 번을 돌려도 아무렇지도 않길래 그 쪽은 안심을 했었는데..

오늘 업체 사람이 조언해주기를 알약을 한 번 써보랜다.
그래서 알약을 깔고 돌렸더니.. 
수없이 잡히는 웜, 바이러스, 트로이목마들..

아 이 배신감.. 

 

by SvaraDeva | 2008/02/01 18:20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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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까지 at 2008/02/03 23:39
너 때문에 쫄아서 나도 알약 깔고 돌렸는데..
그것도 정밀검사로 한참이나 시간 걸려서..

아무것도 안 나왔다.

아 이 배신감..
Commented by 까지 at 2008/02/03 23:40
ㅎㅎ..스바라..도대체 어떤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는 거야??
Commented by SvaraDeva at 2008/02/04 15:00
까지/ 큭..낚였구나.. 하긴 내가 좀 지저분한 사이트들만 골라다니긴 하지..
비스타는 돌려봐도 안나오네.. 전에 쓰던 XP에서 돌리니까 왕창 잡히던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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